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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는 ‘레깅스’ 어떻게 세탁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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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는 ‘레깅스’ 어떻게 세탁해야 할까?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1.07.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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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ottonbro on Pexels
ⓒPhoto by cottonbro on Pexels

[프롤로그=최미우]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동시에 운동하기에 적합하고 편리한 운동복을 갖춰 입기 시작하면서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외출이 줄어든 만큼 집에서 편한 스포츠웨어를 잠옷 대신 착용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편한 만큼 자주 입게 되지만, 한 번 입으면 장기간 오래 입게 되는 스포츠웨어. 얼마나 자주 세탁해야 할까. 이를 오래 입기 위한 세탁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손세탁 강력 추천

스포츠웨어 중에서도 특히 스포츠 브래지어는 손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다. 손세탁하면 소재가 잘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손세탁은 번거로운 면이 있어 잘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가능한 한 오래 새것처럼 유지하고 싶다면 손세탁이 가장 이상적이다. 

◎ 섬유유연제 금지

땀으로 범벅된 스포츠웨어를 손세탁하기 싫다면 물론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세탁기 사용 시 섬유유연제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한다면 말이다. 섬유유연제는 의류 섬유에 달라붙음으로써 소재의 기공을 막아버린다. 또 이를 사용할 경우 스포츠웨어의 땀이나 더러움이 제대로 씻기지 않아서 오래된 스포츠웨어 특유의 냄새가 빠지지 않게 된다. 아울러 세탁세제 중에서도 색, 향료, 유연제 성분이 포함된 세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만약 섬유유연제를 사용했다면?

세탁했는데도 계속해서 냄새가 남는다면 그에 대한 대처법이 있으니 안심해주시길. 해결 방법으로는 식초와 물을 2대 1의 비율로 섞고, 스포츠웨어를 담가두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잔류 섬유유연제나 세제를 제거할 수 있고, 본래 소재가 가진 통기성을 되찾을 수 있다.

◎ 기능성 의류 전용 세제 사용하기

땀내 나는 스포츠웨어를 세탁할 때는 스포츠웨어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시중에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음으로 자신이 익숙한 브랜드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같은 종류 소재와 함께 세탁하기

스포츠웨어는 동일한 소재끼리 세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먼저 원단이 부드러운 스포츠웨어를 빳빳한 청바지나 스팽글이 달린 상의와 함께 세탁하면 스포츠웨어가 마모돼 보풀이 생겨날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대부분의 스포츠웨어는 무게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다. 한 번 세탁할 때 극단적으로 무거운 옷과 섞여 세탁하면 더 많은 세제가 그러한 의류에 흡수될 수 있다. 따라서 스포츠웨어만 세탁하여 깔끔하게 더러움이 빠지고 다른 옷에 걸려 옷이 상하게 될 우려를 없애자.

◎ 세탁망 사용하기

브래지어 세탁 시 최악의 시나리오는 자칫 훅이 다른 옷에 걸려 버려 이것이 망가지거나 소재가 상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스포츠 브래지어에 훅이 달려 있다면 속옷 전용 세탁망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레깅스 뒤집어서 빨기

여기까지 읽고 ‘스포츠웨어를 신제품처럼 보관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수고를 들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적어도 이 한가지는 시도해보자. 그것은 레깅스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뒤집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마모와 보푸라기를 방지하고 표면을 보호할 수 있다. 

◎ 건조기 사용 금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갈아입는 횟수가 늘어 세탁 횟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세탁하든 스포츠웨어를 건조기에 돌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스포츠웨어의 대부분에는 고무밴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고온에 노출되면 수축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포츠웨어는 세탁 후 자연 건조를 하도록 하자. 만약 꼭 건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저온으로 설정하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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