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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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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 이소야 기자
  • 승인 2021.04.2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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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ichał Parzuchowski on Unsplash
ⓒPhoto by Michał Parzuchowski on Unsplash

[프롤로그=이소야]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시범사업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가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대해서 지난 8일 정책브리핑이 보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은 대용량으로 판매되었다. 그런 까닭에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거나 전부 사용하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왜 건강기능식품은 대용량으로만 판매되었을까.

지금까진 건강기능식품의 소분판매가 허용되지 않았다. 과다 섭취 및 오남용 문제가 우려되었기 때문에 일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소분판매가 허용되었고, 일반적인 판매업자에게는 허용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은 대용량으로 판매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속해서 이러한 대용량 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발생하자, 정부는 규제특례 시범사업을 통해서 소분판매의 방법을 찾고자 했다.

이번 실증을 위해서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시범사업은 2년간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 만족도, 정보제공, 준법성 등 다양한 항목을 검증하게 된다. (현재 풀무원건강생활, 코스맥스엔비티, 투비콘, 한국암웨이, 모노랩스, 허벌라이프 등 17개사 172개 매장 승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매장은 과다 섭취와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고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단계를 통해서 소분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① 전문상담사가 건강검진, 생활·식습관 설문조사를 통해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추천

② 개인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낱개 포장해서 제공

③ 첫 대면(화상 포함) 상담 이후 같은 제품의 재구매·정기구독은 온라인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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