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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식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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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식물 트렌드
  • 이소야 기자
  • 승인 2021.02.2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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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lisa S. on Unsplash
ⓒPhoto by Alisa S. on Unsplash

[프롤로그=이소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집안에서의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식물을 기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식물을 키운다면 적은 수고로움이 드는 식물들을 선호할 것이다. 웬만한 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세베리아(Sansevieria)나 사무실에 흔히 놓고 키우는 스킨답서스(Scindapsus)처럼 키우는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식물들을 처음에 주로 키우게 된다.

그러다 조금씩 자신감이 붙게 되면 난초나 고무나무와 같이 제법 손이 가는 식물들로 반려 식물의 난이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1년의 식물 트렌드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집안에 갇혀 지낸 환경 탓에 사람들은 여러 식물을 키워볼 수 있었다. 이제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독특한 식물들을 찾으면서 새로운 종을 자신의 반려 식물에 추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Photo by David Clode on Unsplash
ⓒPhoto by David Clode on Unsplash

① 독특하고 특이한 식물

보기 드물고 독특한 식물들은 언제나 인기다. 인간은 누구나 다른 이에게 없는 특별한 것을 갖고 싶어 한다. 반려 식물도 그러한 특별한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이들의 심리를 반영했다. 그래서 기존의 종을 개량해서 조금 독특한 형태가 된 식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색이 화려하거나 잎사귀 모양이 특이한 식물들은 슈퍼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Photo by Severin Candrian on Unsplash
ⓒPhoto by Severin Candrian on Unsplash

② 작고 귀여운 식물

크고 울창한 잎사귀도 멋지지만, 아주 작고 귀여운 식물들이 가진 매력도 무궁무진하다. 실제로 2019년도부터 미니 파키라(Pachira)와 같은 작고 귀여운 식물들이 공기정화 식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 파키라는 해외에서는 키우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기운과 운을 가져다준다고 머니 트리(money tree)로 불릴 정도로 인기다.

ⓒPhoto by Zé Ferrari Careto on Unsplash
ⓒPhoto by Zé Ferrari Careto on Unsplash

③ 먹을 수 있는 식물

요리용 허브나 작은 토마토 계열의 식용 식물은 언제나 인기였다. 요리할 때 넣을 수 있는 식물을 키우는 것은 마치 농부가 된 것처럼 뿌듯함을 주기 때문에 집안에서 반려 식물을 키우는 이들에게는 언제나 스테디셀러다.

ⓒPhoto by Brina Blum on Unsplash
ⓒPhoto by Brina Blum on Unsplash

④ 번식이 쉬운 식물

기존에 기르고 있던 식물과 유사한 종일 경우에는 좀 더 번식이 쉽고 기르기 쉬운 식물을 선호된다. 또한 쉽게 번식할 수 있어서 개체 수를 늘리는 것이 쉬울수록 더더욱 선호 받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기르고 있는 반려 식물을 타인에게 자랑하고 싶어 하며, 더 나아가서 이를 공유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2020년부터 우리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과의 교감을 나누기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집안에 갇혀있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한 앞으로도 2021년에는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식물을 반려 식물로 더욱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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