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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결한 ‘휴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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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결한 ‘휴식’ 방법
  • 이소야 기자
  • 승인 2021.02.16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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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andhu Kumar on Pexels
@Photo by Nandhu Kumar on Pexels

[프롤로그=이소야]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일하지 않는 휴일에 일상생활에 지친 몸을 회복하기 바쁘다.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고자 평소 부족했던 수면시간을 휴일에 만회하려고 침대에서 나오지 않지만, 아무리 푹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기는커녕 여전히 찌뿌둥하기만 한 경험은 누구나 겪어본 적이 있다. 이처럼 현대인에게 '만성피로'는 공기 중 산소와도 같은 것이다.

흔히들 수면시간이 늘어나면 '휴식'을 충분히 취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면만으로는 충분한 휴식이 되지 않는다. 효과적인 휴식을 위해서는 수면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휴식을 취해야만 한다.

① 육체적 휴식

일반적으로 '휴식'을 떠올릴 때 잠을 자는 것이 바로 이러한 휴식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외에도 스트레칭이나 반신욕, 마사지 등과 같이 육체 회복에 도움을 주는 모든 행동이 이러한 휴식에 해당한다.

② 정신적 휴식

특히 심각한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는 정신적으로 잠시 내려놓는 휴식이 중요하다. 만약 정신적 휴식이 부족할 경우 불안감에 휩싸여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일에 집중하지 못한 채 평소에 신경질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업무를 잊고 휴가를 떠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시간이 부족하다면 틈틈이 짧은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가까운 공원이나 강변을 걸으면서 주변 환경을 즐기는 것도 좋다.

③ 정서적 휴식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감추는 것이 점점 더 자연스러워진다. 그러나 매사에 감정을 감추다 보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

때론 가까운 이들을 만나서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정서적 휴식을 취해야 한다. 요즘처럼 친한 이들과도 만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더더욱 정서적 휴식이 부족할 수 있다. 전화 통화나 영상 통화를 통해서 지인과의 연락을 자주 취하도록 하자.

④ 관계적 휴식

흔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간관계’가 중요시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가 극도로 발달한 현대일수록 복잡해진 인간관계에 오히려 이로 인해 극심한 피로를 느끼곤 하며, 이를 유지하고자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경험하거나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이럴 때 관계적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소모적으로 만드는 이와의 관계를 줄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주면서 자신을 지지해주는 이와의 관계를 늘리도록 하자.

현대를 사는 우리는 수면만으로는 완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휴식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이에 맞는 휴식을 선택해서 취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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