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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음식물 쓰레기’,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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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음식물 쓰레기’,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한 모든 것
  • 이소야 기자
  • 승인 2021.01.24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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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매번 헷갈리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한 방침 정리
ⓒ정책브리핑
ⓒ정책브리핑

[프롤로그=이소야] 모든 가구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1, 2인 소규모 가구의 경우 음식을 조리하다 보면 예상 외로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이 만들어지기 일쑤다. 설사 양을 조절한다고 하더라도 재료들이 상해서 고스란히 음식물 쓰레기가 되기도 한다.

혹자는 배달로 먹을 만큼의 소량을 주문해서 먹으면 깔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확실히 예전과 다르게 배달팁(배달비)이 배달앱 등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면서 1인분만 배달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하지만 1인분만 배달온다고 하더라도 음식물 쓰레기는 어김없이 발생한다. 사이드 반찬 등 배달 음식에는 먹고자 하는 것만 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억지로 먹지 않는 한 모두 음식물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이처럼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악취 및 수질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낭비와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올바른 처리 방법과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주 혼동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과 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했다.

◆알쏭달쏭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잘 분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이지만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채소류 : 마늘·양파·옥수수 등의 줄기와 껍질, 쪽파·대파의 뿌리

▷ 과일류, 견과류 : 호두·밤·땅콩 등의 딱딱한 껍데기, 복숭아·살구·감 등 핵과류의 씨

▷ 육류 : 소·돼지·닭 등의 털 및 뼈다귀

▷ 어패류 : 홍합·조개·소라·전복·꼬막·멍게·굴 등의 껍데기

▷ 알껍질 : 달걀·오리알·메추리알·타조알 등의 껍데기

▷ 찌꺼기 : 일회용 티백, 한약재 찌꺼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

1. 식단과 유통기한 고려해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

2. 주기적으로 냉장고 정리하기

3. 자투리 식재료는 따로 모아 보관하기

4.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5. 투명 용기에 식재료 보관하기

6. 계량 기구를 활용하여 적절양만 조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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