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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3차 지원금’ 오는 22일부터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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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3차 지원금’ 오는 22일부터 신청 받는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1.0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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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0만 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누리집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누리집

[프롤로그=최미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가운데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하는 3차 지원금 신청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14일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과 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고 취지를 밝히며, 기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를 위한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지원 목표 인원은 약 5만 명이며, 1인당 지급액은 100만 원으로 노동부는 심사를 거쳐 자격요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 다음 달 말 지급할 계획이다. 3차 지원금을 받으려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이들 중 2019년 연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이고, 지난해 12월이나 올 1월 소득이 2019년 월평균 소득 등 비교 대상보다 25% 이상 감소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단, 해당 기간에 고용보험에 가입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또 긴급 복지지원제도 중 생계 급여(작년 12월∼올해 1월 수급 세대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방문 돌봄 종사자 한시 지원금과 중복해 수급할 수 없다. 작년 12월∼올해 1월 취업성공패키지 구직촉진수당이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그 금액이 100만 원보다 적으면 3차 지원금에서 해당 금액을 뺀 차액을 지급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3차 지원금을 받은 달에는 구직촉진수당을 못 받는다. 이에 해당하는 수당은 남은 국민취업 지원제도 참여 기간 중 분할 지급된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노동부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일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누리집(covid19.ei.go.kr)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에게 다음 달 말 일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1∼2차 지원금 수급자 55만8천13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전체 지급액은 2천791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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