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1-26 09:34 (화)
목요일 전국 ‘세밑 한파’ 계속된다
상태바
목요일 전국 ‘세밑 한파’ 계속된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0.12.30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전라 대설특보
ⓒPhoto by Kelly Sikkema on Unsplash
ⓒPhoto by Kelly Sikkema on Unsplash

[프롤로그=최미우]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목요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31일) 낮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와 경상 서부에는 눈이 날리겠고, 충북에도 오후 6시까지 가끔 눈이 오겠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1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제주 산지·울릉도·독도 5∼15㎝, 제주도 3∼8㎝, 충남 내륙·충북·서해5도1∼5㎝다. 많게는 전라 서해안에 20㎝, 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에는 30㎝ 이상의 눈이 오겠다. 

한편,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 20도 내외, 경기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에서 영하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며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은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4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5m로 예상된다. 또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물결이 높게 이는 지역이 있어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또한 31일 동해상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이다.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12∼-3) <10, 1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3) <30, 30>

▲ 수원 : [구름많음, 흐림] (-13∼-3) <30, 20>

▲ 춘천 : [맑음, 맑음] (-16∼-3) <0, 0>

▲ 강릉 : [맑음, 맑음] (-9∼1) <0, 0>

▲ 청주 : [구름많고 한때 눈, 흐리고 가끔 눈] (-11∼-2) <60, 60>

▲ 대전 : [흐림, 흐리고 가끔 눈] (-11∼-1) <30, 60>

▲ 세종 : [흐리고 한때 눈, 흐리고 가끔 눈] (-11∼-2) <60, 60>

▲ 전주 : [흐리고 한때 눈, 흐리고 눈] (-9∼0) <60, 60>

▲ 광주 : [구름많고 눈, 구름많고 눈] (-7∼2) <60, 60>

▲ 대구 : [맑음, 구름많음] (-10∼1) <10, 20>

▲ 부산 : [맑음, 맑음] (-7∼4) <0, 0>

▲ 울산 : [맑음, 맑음] (-8∼2) <0, 0>

▲ 창원 : [맑음, 맑음] (-8∼3) <0, 0>

▲ 제주 : [흐리고 눈, 흐리고 비/눈] (1∼5) <60, 6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