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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직원이 밝힌 코스트코에서 절대 사지 않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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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직원이 밝힌 코스트코에서 절대 사지 않는 물건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0.11.05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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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공식홈페이지
ⓒCostco 공식홈페이지

[프롤로그=최미우] 국내에 창고형 할인점을 처음 선보인 미국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가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발주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빅마켓 등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강화되는 영업과 출점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으로 영업망을 확장 중이다. 

이에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트코 코리아의 지난해(2018년 9월 1일~2019년 8월 31일) 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년 대비 6.3% 증가한 수치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5년 내 연 매출 5조 원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내에 1994년 진출 이래 10년 넘게 장수하고 있는 코스트코의 특징은 특대형 사이즈의 제품과 소품종 대량 판매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형 피자와 핫도그 등 체인점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갖춘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 중에서 어떠한 상품을 사면 득(得)인지 손(損)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 궁금증에 대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코스트코 직원 46명에게 코스트코에서 절대로 사지 않는 물건에 대해 물었다. 코스트코 직원은 절대 사지 않는 물건에 대해 살펴보자

◎ 신선식품

가장 많은 답변은 신선식품이었다. 이유로는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이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직원들은 코스트코에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직원들은 코스트코의 대용량 신선식품이 가계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 직원은 “신선식품 부문은 업적이 좋은 부문 중 하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야채를 당장 먹지는 않기 때문에 3분의 2에 해당하는 신선식품이 썩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고 말했다. 

미국 전역 코스트코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매니저는 신선식품 구매는 자신에게 있어서 “돈 낭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다른 직원 3명도 같은 이유로 코스트코에서 신선식품을 사지 않는다고 전했다. 

◎ 구운과자

코스트코 직원들은 “패키지가 너무 크다”, “보관해둘 장소가 없다” 등의 이유로 구운 과자를 사지 않는다고 말했다. 

◎ 대용량 마요네즈

◎ 먹어본 적 없는 식품

새로운 상품은 피하고 본다는 직원도 있었다. 그 이유는 “6개월분의 재고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책, DVD

책과 게임 관련 굿즈, DVD 등이 비싸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46명 중 8명은 대답하지 않았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밝혔다. 해당 8명은 코스트코에서 무엇이든 구입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예산을 넘는 상품도 있지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수입이 있다면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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