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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LGBT 퍼레이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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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LGBT 퍼레이드’가 열렸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0.11.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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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대책 성공으로 예년처럼 실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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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최미우] 대만 타이페이에서 지난달 31일 성소수자(LGBT) 퍼레이드 ‘대만 LGBT 프라이드(Taiwan LGBT Pride)’가 열려 많은 참가자들이 시내를 행진했다.

지난 1일 AFP 통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행사가 열릴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현재 대만에서는 지난 4월 이후 200여 일 이상 연속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예년대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대만은 아시아 국가에서 고조되고 있는 동성애자 권리운동의 선두에 서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격한 정치 투쟁 끝에 아시아 최초로 동성 결혼의 법제화가 실현됐다. 이후 현재까지 4천쌍 이상의 동성 커플이 혼인신고를 제출했다. 

또한 대만은 코로나19 대책에서도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재 2차 감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 세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행되고 있지만 대만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집회도 허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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