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18 16:11 (금)
대세는 ‘풋골프’다
상태바
대세는 ‘풋골프’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0.08.10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레이시아, 풋골프(FootGolf) 인기↑
2021년 풋골프 월드컵 개최 예정
ⓒFIFA
ⓒFIFA

[프롤로그=최미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스포츠 2종 축구와 골프를 접목한 새로운 경기인 ‘풋골프(FootGolf)’가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AFP는 풋골프 코스는 현재 세계 36여 개국에 설치되었으며, 경기 인구 또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풋골프 말레이시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만 매월 약 2천 명이 풋골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 2012년부터는 국제경기연맹에 의해 경기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풋골프의 규칙은 골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단, 공을 날리는 데에 골프 클럽 장비는 필요 없다. 플레이어는 다리로 티오프(Tee Off)를 시작으로, 될 수 있는 한 적은 ‘발차기 횟수’로 각 홀을 돈다.

풋골프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다. 다만, 2008년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대회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교외의 부킷 제르통(Bukit Jelutong) 코스에서 2018년부터 풋골프가 치러지기 시작했다. 이 골프코스는 당시 한동안 사용되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 경기협회인 풋골프 말레이시아(Footgolf Malaysia)에서 전용 시설로 정비되었다.

지금까지 풋골프 월드컵도 세차례 개최되었다. 올해는 일본에서 첫 개최가 이뤄질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내년도로 연기되었다.

한국도 풋골프 국제협회(FIFG)의 34번째 정식 회원국(총 36개국 참여)으로 2015년부터 가입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