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7-04 09:12 (토)
‘하체 부종’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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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부종’ 타파
  • 이민정 기자
  • 승인 2020.06.18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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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붓기, 그 날 빼는’ 셀프 관리 방법 소개
ⓒPhoto by Lucrezia Carnelos on Unsplash
ⓒPhoto by Lucrezia Carnelos on Unsplash

[프롤로그=이민정] 비용 문제만 해결된다면 매일 받고 싶은 것이 뷰티 전문가의 손길이다. 특히 누구나 '하체 부종' 문제는 피해가기 힘들다. 더군다나 얇은 옷을 입는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에 종아리나 다리의 붓기는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만약 부종을 그대로 방치하면 셀룰라이트가 생기게 되어 하반신이 두꺼워지는 원인이 된다. 뷰티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는 대신 매일 조금씩 셀프 관리하여 하체 부종을 관리해보는 것이 어떨까.

◆[부종의 원인①] 얇은 옷과 냉방으로 차가워진 몸

요즘같은 시기에는 밖에 있으면 움직이고 있거나 태양열에 몸이 따뜻해지기 쉬운 반면에 실내에서는 냉방을 틀어놓을 경우가 많아 몸이 체온을 유지하지 못 하고 쉽게 차가워진다.

몸의 ‘냉증’은 혈액순환을 좋지 않게 한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게 되면 부종이 생기기 쉬운데, 부종의 원인인 노폐물이 림프뿐만 아니라 정맥에 의해서도 회수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혈액순환을 좋지 않게 하는 몸의 냉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외출할 시에 겉옷 등을 갖고 나가거나 실내에서도 담요를 활용하는 것도 냉증 예방 방법의 하나이다. 

◆[부종의 원인②]밤 늦게까지 폭음·폭식

집에 있을 때는 무심코 음식에 손을 뻗기 쉬워진다. 낮이라면 활동이 왕성한 시간이기 때문에 비교적 괜찮지만, 잠들기 직전에 기름기 있는 음식과 술은 몸에 큰 부담을 준다. 

항상 체내에서 일하고 있는 내장도 휴식 시간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 9시 이후의 폭음과 폭식은 내장을 쉬지 못 하게 해서 위험하다. 늦은 시간에 먹기보다는 빨리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아침에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부종의 원인③] 앉아있기 or 서있기

일상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중력’이 우리 몸에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아래쪽인 발과 다리에 체내 수분과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진다. 그 때문에 장시간 앉아있거나 또는 서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수분과 노폐물을 옮기는 림프관의 흐름을 더욱더 나쁘게 한다. 

보통 일을 하다보면 하루종일 서있거나 책상 앞에 앉아있게 마련이다. 1시간에 1번 정도는 손 씻을 겸 화장실을 가면서 조금 걷는다던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하체 부종관리 방법 3가지

1. 펜으로 몰래 발 안쪽 마사지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약간 굵은 펜을 바닥에 놓고 발 안쪽을 굴려보자.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골고루 자극을 줘 몸 전체의 혈류가 개선되고 몸이 후끈후끈해진다. 이 방법이라면 일부러 자리를 벗어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업무를 하면서 할 수 있다.

2. 부종을 느낀다면 1잔의 토마토 주스를

하체 부종이 왔음을 느꼈다면 피를 맑게 하고 주변을 좋게 하는 멜로키아, 토마토, 양파 등의 야채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토마토는 불필요한 염분을 배설하는 움직임이 있는 칼륨이 풍부하다. 부종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은 매일 1잔의 토마토 주스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3. 샤워 중 붓기제거

몸을 씻을 때 할 수 있는 부종 관리 방법이 있다. 샤워 헤드를 거꾸로 종아리의 밑에서 위를 향해 따뜻한 물을 맞추는 것이다. 발의 냉증을 확실하게 줄이는 것으로 샤워 후의 발이 가벼워질 수 있다. 

또한, 샤워 후에 바디크림을 바르면서 종아리 밑의 부종에 좋은 경혈(가장 두꺼운 부분에서 손가락 4, 5마디 아래 쪽)을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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