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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첨단 배지 사용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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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첨단 배지 사용 계획 밝혀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0.05.12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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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막 예정인 메모리얼 대회
‘무선인식(RFID)'칩 사용하여 관객들 동선 파악
ⓒPhoto by Markus Spiske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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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최미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무선 주파수 인식(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칩이 도입될 예정이라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의 남자 골프 미국 투어 중 하나인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필요한 소셜 디스턴싱(사회적 거리두기)의 대책 방안으로, 갤러리용 배지에 내장된 RFID 칩을 사용하기로 밝혔다고 전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통산 메이저 18승에 빛나는 잭 니클라우스가 주최하는 대회로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GC(MUIRFIELD VILLAGE GOLF CLUB)에서 올해는 7월 16일부터 1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12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종료 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PGA 투어는 6월 11일 개막하는 찰스슈와브 챌린지로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재개 후 4개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치를 예정으로,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존 디어 클래식(7월 9일~12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갤러리가 입장하는 대회가 된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의 댄 설리반 전무이사는 줌(ZOOM)을 사용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 방법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인원수가 어디에 모이는지, 코스 주변의 상황을 항상 파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갤러리가 붙인 배지를 통해 위치를 추적하고 갤러리가 모여있는 것이 감지되면 사회적 거리를 두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추가적으로 감염방지책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며 객석 설치 제한과 스탭·봉사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등을 함께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자 수도 제한할 예정이며 입장 전에는 체온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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