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7-05 17:13 (일)
마스크 5부제 시행 후 일주일...적응 단계
상태바
마스크 5부제 시행 후 일주일...적응 단계
  • 이소야 기자
  • 승인 2020.03.17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구매
1,6-월요일, 2,7-화요일, 3,8-수요일, 4,9-목요일, 5,0-금요일
출처-Photo by  Claudio Schwarz | @purzlbaum on Unsplash
출처-Photo by Claudio Schwarz | @purzlbaum on Unsplash

[프롤로그=이소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 증가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급 안정을 꾀하고자 정부가 2020년 3월 5일에 내놓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마스크5부제’를 도입했다. 내용으로는 지정된 날에만 마스크를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으로 2020년 3월 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 마스크 5부제, 시행 첫주 풍경

공적 공급 마스크를 전국 약국과 읍·면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에서 일인당 2매씩 구입하는 골자의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직 곳곳에서는 혼란스러운 모습이 보이고는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다.

시행 초기인 지난 주만 하더라도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에서 얌체처럼 새치기를 하거나, 주민등록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없이 자녀의 마스크를 대리구매하겠고 어거지를 피우거나, 마스크 품절을 알리는 약사에게 언성을 높이는 모습 등이 심심치않게 보여서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책본부에서 빠르게 대응하면서 혼란이 잦아들고 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판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어플과 공적 공급 마스크 관련 웹 서비스를 통해  공적 공급 마스크 구매 관련 정보와 공급현황 정보 등을 투명하고 상세하게 전달하면서 제도 도입의 혼란과 불편을 막기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여전히 불만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않다. 생산업체의 사정상 5매씩 포장되는 마스크를 판매처에서 2매씩 개별로 소분해 판매하기 때문에 위생상 우려가 있고 직장인들은 주로 오후 2시부터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각 약국마다 인력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판매하는 시간이 다르다는 점도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상담센터 : 1577-1255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 11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