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07 23:59 (화)
[이슈] 코로나19 ‘따뜻해지면 확산 둔화=여름 자연종식說’ 아니다…WHO 과한 기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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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따뜻해지면 확산 둔화=여름 자연종식說’ 아니다…WHO 과한 기대 금물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0.03.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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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연소멸?
세계보건기구(WHO)관계자, 근거 없는 소리
출처-Photo by CDC on Unsplash
출처-Photo by CDC on Unsplash

[프롤로그=최미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종식 시기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기온이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죽는다는 ‘여름 종식설’에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대해 WHO가 의견을 나타냈다.

지난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긴급대응팀장 마이크 라이언씨는 지난 6일 코로나19에 대해 “기상조건이 변하게 될 때 바이러스 활동이 어떻게 될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하며 “기온이 상승하면 사라지는 인플루엔자와 같이 종식될지 예상할 수 없다”며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전했다.

라이언씨는 “인플루엔자와 같이 여름이 되면 소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틀리다. 현시점에서는 그러한 생각에 대한 근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소멸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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