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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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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몰려온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1.07.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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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Fabio Partenheimer on Pexels
ⓒPhoto by Fabio Partenheimer on Pexels

[프롤로그=최미우] 이번 주 내내 낮 최고 기온이 35도가 넘는 올해 최악의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부터 확장하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폭염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20일 이후 뜨거운 공기를 품은 거대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영향이 더해지는 '열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열돔은 지상 5~7㎞ 높이 대기권 중상층에 발달한 고기압이 반구 형태의 지붕을 만들면서 뜨거운 공기를 가둬 폭염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를 가능성도 제기됐다. 앞서 2018년 40도에 육박한 우리나라의 역대급 더위의 발생 원인도 열돔 현상 때문이었다.

2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2도 이상,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른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4도 이상,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매우 더울 전망이다.

한편, 19일 오후 서울과 경기 북부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내렸고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이 심해져 오늘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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