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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괜찮아~’…파라과이 ‘플러스 사이즈 미인대회(Miss Gordita)’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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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괜찮아~’…파라과이 ‘플러스 사이즈 미인대회(Miss Gordita)’ 열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1.07.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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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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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최미우] 남미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3일(현지시간) 플러스 사이즈 미인대회 ‘미스 고르디따(Miss Gordita, 스페인어로 미스 통통이란 의미)’가 열렸다. 출전자 33명 가운데 타티아나 아키노(Tatiana Aquino)가 영광을 차지했다.

4일 AFP, LA타임즈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9번째 개최를 맞이한 이 대회는 인구 60% 가까이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으로 알려진 파라과이에서 과체중인 사람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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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3천 여명이 신청서를 낼 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대회 왕관은 미대 출신 농업인 타티아나 아키노에게 돌아갔다. 

아키노 우승자는 "아직도 뚱뚱한 사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존재한다"면서 "미(美)에 대한 전통적 관념을 깨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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