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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긍정’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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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긍정’ 한스푼
  • 이성주 기자
  • 승인 2021.06.29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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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manda Jones on Unsplash
ⓒPhoto by Amanda Jones on Unsplash

[프롤로그=이성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는 말이 있다.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말을 듣는다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한 자신감은 평소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까닭에 타인의 칭찬이나 긍정적인 말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가 무심코 내뱉는 말버릇에는 그리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부정적인 말투

스스로 무심코 내뱉는 말에도 그 힘이 담겨있다. 기껏해야 말버릇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심코 내뱉는 나의 말투 속에 부정적인 내용이 가득하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자.

부정적인 말버릇은 스스로의 기분이나 심리 상태를 좋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힘들다, 바쁘다 피곤하다 등의 말을 한다고 해서 의욕이 일어나거나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기운이 빠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될 수 있다.

사소한 말버릇을 살짝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이 살아날 수 있다. 

◇ 긍정적인 표현을 쓰자

◎ 바쁘다
사람은 바쁠 때 집중력과 긴장감이 높아진다. 물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계속해서 ‘바쁘다’고 말하다 보면 점차 여유를 잃게 되고 초조함이 쌓이게 된다.

바쁠 때일수록 ‘조금 쉬어볼까’라고 말해보자. 그런 말이 무슨 변화를 줄까 싶지만, 잠시 쉬겠다고 말하고 나면 스스로 여유가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유가 생기면 그 전에 보지 못해서 놓치고 있던 것도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올테니 말이다.

◎ 피곤하다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하다 보면 당연히 피곤해진다. 그럴 때는 무심코 ‘피곤하다’라는 말이 툭하고 튀어나오게 된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고 나서 오히려 더 기운이 빠지게 된다.

그럴 땐 ‘오늘도 열심히 했다’라고 말해보자. 피곤한 것은 달라지지 않겠지만, 묘한 성취감이 들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이 될 수 있다.

◎ 어차피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면 스스로 위안 삼기 위해서 무심코 ‘어차피 안 될 텐데’, ‘어차피 힘들었을 거야’와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된다. 자기 위안과 같은 말은 처음에는 포기를 쉽게 받아들이게 만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존감을 낮추고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그럴 때일수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해 보자. 스스로의 상황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게 될 것이다. 

◎ 하기 싫다
일이 쌓여있는 것을 보면, 정말로 하기 싫어진다. 그럴 때면 당연히 ‘하기 싫다’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해봤자 더 의욕을 잃게 만들 뿐이다. 심하면 우울한 기분이 들게 되어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지 않게 된다.

‘별일 아니다’, ‘하나하나 해보자’처럼 긍정적인 말을 해보자.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일도 하나씩 처리하다 보면 별거 아닌 일이 될 것이다.

◎ 최악이다
상황이 나빠지면 ‘최악이다’라고 말하기 쉽다. 정말로 최악의 상황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 때도 부정적인 말보다는 ‘이건 기회일 거야’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해보자. 최악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것이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로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무심코 내뱉는 말버릇 하나가 그 순간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긍정적인 말버릇으로 나쁠 수 있는 순간이 좋아질 수 있다면, 또 그러한 순간순간이 매일 쌓이게 된다면 우리의 생활에 정말로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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