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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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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막
  • 이소야 기자
  • 승인 2021.05.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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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4G Seoul Summit
ⓒ2021 P4G Seoul Summit

[프롤로그=이소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국 정상·고위급 인사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30일 개막한다.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뜻하는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다. 지난 2018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차 정상회의가 열렸고, 한국이 2차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이다.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실현'을 주제로 30∼31일 이틀간 진행된다. 정상회의를 포함하여 기본세션(식량·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및 특별세션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국 정상급·고위급 47명, 국제기구 수장 21명 등 총 68명이 참석한다. 정상급 인사만 해도 1차 회의 때의 5명에서 대폭 확대된 42명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존 케리 기후특사가, 중국에서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대신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참석한다. 영국·독일·프랑스 정상,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상임의장, 유엔 사무총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도 함께한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는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본격적인 행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열리는 환경 분야 정상회의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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