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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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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다이어트
  • 이소야 기자
  • 승인 2021.05.26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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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xc0204 on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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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이소야] 날이 부쩍 더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이미 널리 알려졌지만, 자칫 잘못하면 체중은 줄이더라도 몸의 건강을 잃게 될 수 있다.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피부가 상하거나 혹은 면역력이 떨어져 병을 앓는 경우도 더러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 현미(玄米)의 장점

현미가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이야기다. 현미는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의 3대 영양소 외에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부 영양소도 풍부한 식재료다.

그렇기 때문에 현미를 먹는 것만으로도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소화·흡수 할 수 있고, 불필요한 것은 배출할 수 있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필수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게 된다. 계속해서 굶기보다는 평소 식사량을 줄이거나 한 끼 정도를 금식하는 것이 좋다. 식사량을 줄일 때도 현미는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좋은 식품이다. 현미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아래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불교문화사업단
ⓒKoreatemplefood

◆ 현미밥 다이어트

① 1일 2식

옛날과는 다르게 현대에는 음식이 풍족하다. 그렇기에 우리의 위장은 평소에 혹사당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12시간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해보자. 이를 위해 1일 2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퇴근 후 저녁 식사가 늦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아침 식사 대신 조금 이른 점심을 먹도록 해보자. 반대로 아침 식사를 꼭 챙기고, 점심 식사를 조금 늦게 해서 저녁 식사를 건너뛰어 보자.

② 한 끼는 반드시 현미로

하루 한 끼는 반드시 현미밥에 간단한 반찬으로 먹도록 하자. 아침 식사를 한다면 아침에 먹고, 저녁 식사를 한다면 저녁에 먹어보자. 이때 되도록 현미밥은 한 그릇 분량(180g)만 먹는다. 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씹어서 현미의 맛을 충분히 느끼도록 한다.

이때 반찬은 밥의 양보다는 적어야 한다. 밥과 반찬의 비율은 6:4가 적절하고 반찬 4중 3은 채소 또는 콩 기반의 식품인 게 좋다.

③ 다른 한 끼는 내 맘대로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이다. 심지어 한 끼는 현미밥으로 정해져 있으니, 다른 한 끼만큼은 포상으로 먹고 싶은 것을 먹도록 하자. 다이어트인데 포상이 매일 있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한 끼를 현미로 먹었다면 괜찮다. 다만, 폭식만큼은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좋아하는 음식을 위장의 80%까지만 채우도록 한다.

④ 마실 것에 주의

절대로 액상과당이 가득한 음료는 마시지 않도록 한다. 현미밥을 먹거나 단식을 했을 때는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시거나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우유나 액상과당이 든 음료는 피한다. 커피나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든 음료는 하루 한 잔만 마시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현미밥 다이어트를 지속한다면 살도 빼고, 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주의할 것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1일 2식을 하는 것도 위장을 쉬게 해주는 동시에 늘어난 위의 용량을 줄여나가서 과식을 줄이기 위함이다.

현미밥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장내 환경이 개선된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때 발생하기 쉬운 변비와 같은 문제도 줄어들 수 있다. 아울러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컨디션 난조에 쉽게 빠지지 않거나 면역력도 좋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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