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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서 또 R등급,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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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서 또 R등급,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 최미우 기자
  • 승인 2021.04.26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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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봉 & 예고편 공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프롤로그=최미우]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가 6월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봉에 앞서 미국에서는 “소름 끼치게 무섭다”는 이유로 R등급이 확정됐다. ‘컨저링’ 1, 2편 모두 “무서운 장면 없이도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R 등급을 받았던 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감독: 마이클 차베즈 | 출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로우리 오코너, 사라 캐서린 훅, 줄리안 힐리어드 등 | 제작: 제임스 완ㅣ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살인 용의자가 자신의 짓이 아닌 악마의 짓이라고 주장한 사상 초유의 악마 빙의 재판을 다룬다. 초자연 현상 연구가인 워렌 부부를 가장 충격에 빠트린 믿을 수 없는 실화를 소재로 역대급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저링’ 시리즈를 비롯해 ‘애나벨' 시리즈와 스핀오프 ‘더 넌’으로 이어지는 ‘컨저링 유니버스’는 전 세계 20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국내에서도 역대 외화 공포영화 흥행 1위를 비롯해 약 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야말로 전 세계가 인정한 소문난 믿고 보는 공포 맛집이다.

한편, 제임스 완 감독은 새로운 컨저링 시리즈를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인 마이클 차베즈 감독에게 메가폰을 넘겼다. 이에 제임스 완 감독이 기획과 제작,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당하고, ‘아쿠아맨’, ‘컨저링2’의 각본가와 ‘컨저링 유니버스’의 촬영, 미술, 의상, 음악 등 일명 제임스 완 사단이 또다시 집결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악령이 깃든 집과 인형을 매개체로 했던 이전과는 달리, 기록으로 남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해 법정으로까지 무대를 넓히는 동시에 시리즈 중 가장 거대한 규모로 제작되었다. 새로운 스타일로 구축하여 2003년 첫 등장 후 근 10년간 공포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 컨저링 유니버스의 새 역사를 정립할 예정이다.

영화가 다루는 실화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악마 빙의 재판으로 기록된 ‘아르네 존슨 살인사건’이다. 1981년, 19살의 청년 아르네 존슨이 집주인을 살해했는데 이것이 여자친구의 동생인 11살 소년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자신에게 옮겨와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일이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실제로 워렌 부부는 소년에게 세 번의 엑소시즘을 행했고, 소년의 몸에 43명의 악마가 들어있다고 결론지었다. 아르네 존슨의 변호인은 이에 이 모든 것이 악마의 짓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공포 장인들이 만든 제대로 된 공포영화를 선보일 것이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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